[컨슈머타임스 양대규 기자]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인 파라텍이 삼성물산과 소방기계공사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힘입어 21일 장 초반 급등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9시 1분 코스닥시장에서 파라텍은 전날보다 16.98% 오른 7580원에 거래됐다.
파라텍은 삼성물산과 약 351억원 규모의 '삼성전자 P-PJT FAB (1기)소방기계공사(A공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공사 계약금은 이 회사 연간 매출액의 26%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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