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롯데칠성(005300)이 52주 신저가로 떨어진 채 거래를 시작했다.
15일 오전 9시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칠성은 전날보다 1만1000원(0.62%) 하락한 17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롯데칠성은 이날 개장 직후 175만6000원으로 52주 최저가를 찍었다.
이 종목은 지난 10일부터 4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롯데그룹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하면서 이에 따른 여파를 피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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