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제품은 알파벳 입력이 가능한 한국어 자판을 채택했으며, PS3 전용 무선 컨트롤러에 장착해 편리하게 문자를 입력할 수 있다.
이를 통해 PS3 사용자들은 '리틀 빅 플래닛', '레지스탕스 2', '소콤: U.S. 네이비 실즈 컨프런테이션', '하쿠나 마타타' 등 텍스트 입력 및 대화를 지원하는 PS3 전용 게임에서 다른 사용자와 원활하게 대화할 수 있게 됐다.
SCEK 관계자는 "주변기기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의 보급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경 기자 jkkim@consumer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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