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항공기 日 간사이공항 긴급착륙…부상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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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항공기 日 간사이공항 긴급착륙…부상자 없어
  • 안은혜 기자 aeh629@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6월 13일 13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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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항공기 日 간사이공항 긴급착륙…부상자 없어

[컨슈머타임스 안은혜 기자] 13일 오전 9시 50분 서울발 일본 간사이(關西)공항행 진에어 211편 항공기가 유압시스템 이상이 의심돼 간사이공항에 긴급 착륙했다.

일본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5분께 일본 오사카(大阪)시의 센슈미나미(泉州南)광역소방본부에 이 항공기의 '유압시스템 이상'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항공기는 간사이공항에 긴급착륙 했고 공항 측은 활주로를 일시 폐쇄하고 이상이 없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일본 국토교통성 간사이공항사무소에 따르면 이 항공기는 착륙 후 주기장(駐機場)으로 이동해 승객을 내려줬다. 이에 따른 부상자 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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