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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 1순위 전타입 마감
[컨슈머타임스 이해선 기자] 대우건설(대표 박영식)은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청약 접수 결과 1순위에서 전타입이 마감됐다고 2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는 전체 814세대 중 특별공급 100세대를 제외한 714세대에 대한 청약접수에 총 9381건(수도권 청약 포함)이 접수돼 전체 평균 13.1 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3세대가 공급된 전용면적 141㎡ 펜트하우스 타입으로 총 121건이 접수돼 40.3대 1을 기록했다.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는 미사강변도시,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 등 인접지역의 각종 개발계획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존 하남시에 공급된 아파트보다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돼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401번지 일원(현안1지구 도시개발사업)에 위치한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22층, 12개동(△2블록 지하 2층~지상 22층, 7개동 △3블록 지하 3층~지상 22층, 5개동) 총 814세대 규모다.
2블록에는 전용면적 기준 59㎡ 133세대, 84㎡A 215세대, 84㎡B 108세대 총 456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3블록에는 98㎡A 294세대, 98㎡B 61세대, 141㎡ 3세대 총 358세대로 전체 814세대가 분양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185만원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하남대로 943번지(하남시 풍산동 392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18년 10월 예정이다.
오는 9일과 10일 2블록과 3블록 당첨자를 각각 발표하며 지정계약일은 15~17일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합리적인 분양가격 책정으로 하남시 및 수도권의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이 청약으로 이어졌다"며 "미사강변도시, 스타필드 하남, 코스트코 등 미래가치가 풍부한 지역 호재도 주요 원인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