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현대시멘트(006390) 주가가 매각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다.
25일 오전 9시28분 현대시멘트는 2400원(6.24%) 오른 4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전날에는 가격제한폭(29.90%)까지 치솟았다.
산업은행 등 현대시멘트 채권단은 오는 7월 현대시멘트 보유지분 95%를 매각하기로 했다.
현대시멘트는 2000억원 이상의 지급보증을 선 파이시티가 새 주인을 찾게 되면서 재무 불확실성이 해소돼 매각작업에 탄력이 붙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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