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해선 기자] 신풍제약(019170)이 소아용 말라리아 치료제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20일 급등했다.
신풍제약은 이날 장중 1만215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오전 9시 46분 현재 11.39% 오른 1만1250원에 거래 중이다.
신풍제약은 전날 소아용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 과립'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피라맥스과립은 20㎏ 미만의 유 소아를 대상으로 열대열 말라리아원충과 삼일열 말라리아원충에 의해 발생하는 말라리아의 치료에 쓰이는 소아용 말라리아 치료제다.
신풍제약은 최근 나흘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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