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서순현 기자] 경동나비엔이 올 1분기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을 낸 데 힘입어 장중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4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경동나비엔은 전 거래일보다 1.70% 오른 4만7800원에 거래됐다. 장중 4만9700원까지 올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경동나비엔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8.6% 증가한 15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이 같은 호실적에 힘입어 경동나비엔은 전날도 17.79%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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