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서순현 기자] 현대시멘트가 인수∙합병(M&A) 기대감에 12일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27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현대시멘트는 23.88% 오른 3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는 현대시멘트는 매각 작업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에 최근 강한 상승 탄력을 받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채권단이 연내 매각을 목표로 현대시멘트 M&A를 추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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