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한국전력(015760) 주가가 전날에 이어 신고가를 새로 썼다. 실적 호조 기대감이 주가를 부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7일 오전 9시50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한국전력은 전날보다 1800원(2.93%) 오른 6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전력 주가는 개장 직후 6만2900원까지 치솟으며 전날 기록한 사상 최고가를 하루 만에 갈아치웠다.
앞서 한국전력은 전일 3.19% 오른 6만1400원에 장을 마감하며 사상 최고 종가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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