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테라세미콘(123100)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20일 오전 9시5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테라세미콘은 전날보다 1000원(4.12%) 오른 2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 김동원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각각 45%, 455% 증가한 1545억원과 232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영업이익률은 15%로 예상되는데 이는 2010년의 16% 다음으로 높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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