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사전투표 시작…전국서 일제히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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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사전투표 시작…전국서 일제히 시행
  • 박정수 기자 jspark@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4월 08일 0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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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사전투표 시작…전국서 일제히 시행

[컨슈머타임스 박정수 기자] 4·13총선 사전투표가 전국에서 일제히 시행된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사전투표제도는 별도의 부재자 신고를 하지 않아도 주소와 관계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선거일 직전 금·토요일에 전국의 모든 읍·면·동사무소에서 투표할 수 있는 제도다.

사전투표 시간은 8~9일 양일 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3511개 사전투표소에서 전용 단말기로 발급받은 투표용지를 이용해 곧바로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는 전국적으로 주로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에 설치된다.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 가능하다.

서울역, 용산역, 인천공항 등에도 3곳의 사전투표소가 추가로 설치된다.

선관위는 사전투표 기간 홈페이지의 '사전투표 진행상황' 코너를 통해 구·시·군별 투표율을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간대별로 공개한다. 일별 최종 투표율은 당일 오후 6시40분께, 2일 합산 최종 투표자 수와 투표율은 오는 10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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