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현 우리카드 사장 "신성장 동력 키워야"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이 신성장 동력 마련 의지를 역설해 주목된다. 

유 사장은 지난 1일 종로구 중학동 본사에서 열린 창립 3주년 기념식에서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금리인상, 이종 업권과의 경쟁 등 어려움 속에서 3주년을 맞았다"며 "어떻게 고객에게 감동을 줄지 고민하고 급변하는 카드시장에서 기민하게 대응해 위기를 헤쳐나가자"고 말했다.

그는 "활발한 혁신과 치밀한 전략으로 미래 먹거리를 창출해 신성장 동력으로 키워야 한다"면서 "새 사업을 발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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