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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자료사진) |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경남 창원에서 '현장 경영' 첫 걸음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1일 경남 창원에서 '현장 경영' 첫 걸음을 내디뎠다.
두산에 따르면 박 회장은 이날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두산중공업 사업장, 노동조합, 사내 협력사 등을 방문했다.
박 회장은 다음 주 개소 1주년을 맞는 센터 운영 성과와 현황을 점검했다. 센터 내 인큐베이팅룸에 입주한 기업들도 방문했다. 센터에 대한 두산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이어 두산중공업 사업장으로 이동, 생산 현장과 노동조합을 비롯해 사내 협력회를 찾아 의견을 청취했다.
박 회장은 "두산과 협력사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사업장 방문에 앞서 '두산 미래나무 어린이집'을 찾은 박 회장은 보육 교사들에게 미래 꿈나무들을 잘 키워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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