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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삼성페이 전용 모바일 체크카드 선봬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삼성카드(사장 원기찬)는 '삼성페이' 전용 모바일 체크카드인 '삼성페이 삼성체크카드&POINT'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카드에 따르면 이 상품은 모바일 디지털 환경 변화에 맞춰 삼성페이를 카드 신청 채널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가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삼성페이를 통해 카드 발급신청과 사용이 가능하다.
업종에 따라 기본 0.2~0.4%의 빅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연간 이용금액이 300만원 이상인 소비자는 기본 적립혜택의 2배인 0.4~0.8%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이밖에 △놀이공원 30~50% 현장할인 △CGV 3000원 할인 등 제휴 혜택도 제공된다.
이 상품의 연회비는 없다.
삼성카드는 지난 1월 삼성페이 전용 신용카드인 '삼성페이 삼성카드&POINT'를 출시했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소비자가 더 편하게 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삼성페이 전용 체크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모바일 기반의 디지털 카드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삼성카드에 대한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실용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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