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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장성 동아오츠카 사장, 창립 37주년 기념식서 "기본·소통·책임" 강조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민장성 동아오츠카 사장이 창립 37주년 기념식에서 임직원들에게 '기본·소통·책임'을 강조했다.
지난 3일 서울 본사에서 민 사장은 "능동적인 자세로 기본에 충실하고 서로 간의 소통이 잠재역량으로 십분 발휘될 것"이라며 "내가 해야 할 일을 명확히 하고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민 사장은 이날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취지로 장기근속자와 노동조합 추천 공로자 등 58명에게 상금과 해외 여행권 등을 포상했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1979년 설립 이후 '포카리스웨트'와 '오란씨', '데미소다', '화이브미니', '데자와' 등 수 많은 브랜드를 출시하며 국내 대표 음료기업으로 자리했다. 최근 출시한 '오로나민C'도 드링크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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