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상 갑을건설 대표, 모범납세자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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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상 갑을건설 대표, 모범납세자 대통령 표창 수상
  • 이해선 기자 lhs@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3월 03일 14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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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상 갑을건설 대표, 모범납세자 대통령 표창 수상

[컨슈머타임스 이해선 기자] 박한상 갑을건설 대표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박한상 대표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성실한 세금 납부와 건설업계 발전에 기여한 기업활동의 공로를 인정 받았다.

지난 1990년부터 갑을건설을 이끌어 온 박 대표는 작년 11월 제42차 아시아·서태평양지역 건설협회 국제연합회(IFAWPCA) 대회에서 사무총장으로 선임되는 등, 대한민국 건설기업의 위상을 높인 부분을 인정받아 국세청이 선정한 총 626명의 모범납세자 포상 후보에 올랐다.

이번 수상은 공적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박한상 대표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납세자로서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국내·외 건설사들간의 교류와 소통을 통해 한국 건설사들의 해외 진출에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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