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비대면 계좌 첫날 217개 개설
[컨슈머타임스 이길상 기자] 키움증권은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첫날인 지난 22일 217개의 계좌가 개설됐다고 23일 밝혔다.
키움증권은 "키움계좌개설 앱을 통해 직원과 고객이 영상 통화하면서 육안으로 신분확인하는 방식을 택했다"며 "인증 편리성이 부각된 게 고객의 호응을 끌어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와 한국투자증권 등도 같은 날 비대면 실명확인 시스템을 가동했다.
대신증권과 삼성증권은 23일 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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