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디엔에프(092070) 주가가 강세다. 2분기부터 점진적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5일 오전 10시34분 현재 디엔에프는 800원(6.48%) 오른 1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김민지 연구원은 "1분기는 정보기술(IT) 비수기로 물량 증가가 어렵고 경상적인 수준의 단가인하도 진행되기 때문에 전분기대비 실적은 감소할 것"이라며 "2분기부터는 점진적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2분기 예상 매출액은 173억원, 47억원"이라며 "실적과 업황 모두 연말로 갈수록 점진 개선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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