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한국전자금융(063570)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키오스크(KIOSK) 등 신규 사업의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4일 오전 9시51분 현재 한국전자금융은 700원(11.11%) 오른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정홍식 연구원은 "신규 사업인 KIOSK와 무인주차장의 경우 전국적인 거점을 기반으로 아이템을 다각화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비용투입 대비 수익성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가 사업 초기인 점을 고려하면 올해 KIOSK, 무인주차장 사업에서 2~3배 외형 성장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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