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GS리테일(007070)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기대치 대비 부진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4일 오전 9시25분 현재 GS리테일은 6300원(10.11%) 떨어진 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 유정현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16% 늘어난 388억원을 기록, 시장기대치 대비 부진했다"며 "편의점 사업부의 경우 벤사 리베이트 수입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42% 급증했으나 슈퍼부문의 부진으로 적자폭이 확대됐고, 기타 부문 영업이익도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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