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컴투스(078340)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신작출시에 힘입어 올해에도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4일 오전 9시24분 현재 컴투스는 2200원(1.70%) 오른 13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김학준 연구원은 "컴투스는 올해 총 11종의 신작 게임을 출시한다"며 "자체 역할수행게임(RPG) 3종이 출시되는 만큼 이익기여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동사는 올해 '서머너즈워'를 바탕으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라며 "신작에 따른 실적확대 가능성도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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