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바텍(043150) 주가가 강세다. 주가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했던 일회성 비용 이슈가 해소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일 오전 9시46분 현재 바텍은 1450원(2.92%) 오른 4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이지용 연구원은 "최근 2년 연속 발생했던 대규모 재고자산 폐기손실, 무형자산 손상 차손이 이번에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주가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했던 일회성비용 이슈가 해소돼 국내 동종업계(Peer) 대비 할인 받을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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