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올해 첫 상장사인 한솔씨앤피(221610) 주가가 매매거래 첫날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27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한솔씨앤피는 시초가(1만8950원) 대비 4600원(24.27%) 오른 2만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인 1만3000원의 2배에 가까운 가격이다. 주가는 한때 가격제한폭인 30%까지 치솟기도 했다.
한솔씨앤피는 2000년 설립된 모바일 정보기술(IT) 기기용 코팅재 생산 기업이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 작년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292억1600만원, 순이익은 27억1500만원이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