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케이맥(043290)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올해 바이오 의료장비사업 시장 진입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7일 오전 9시18분 현재 케이맥은 470원(5.34%) 오른 9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오강호 연구원은 "지난 2011년 코스닥에 상장한 디스플레이, 반도체 검사장비, 바이오 의료 진단기기 제조 업체"라며 "올해 예상 매출액 비중은 플랫패널디스플레이(FPD) 검사장비 84%, 바이오 의료 진단기기 8%, 분석기기 3% 등"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바이오 의료 진단기기 사업 성장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면역진단 사업과 분자진단 개발 성과의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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