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큐브엔터(182360)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육성재 효과로 비투비의 매출 성장세가 돋보인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6일 오전 9시34분 현재 큐브엔터는 130원(6.05%) 오른 2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최석원 연구원은 "아티스트별 매출 기여도는 비스트가 약 50%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비투비, 포미닛 순으로 파악된다"며 "특히 육성재의 빠른 인지도 상승효과로 비투비의 매출 성장세가 돋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비투비의 경우 2014년 약 20억원에서 지난해 약 60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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