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벅스, 장기 성장성 우려 전망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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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벅스, 장기 성장성 우려 전망에 '약세'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1월 26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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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벅스(104200) 주가가 약세다. 카카오의 로엔 인수로 벅스의 장기 성장성에 대한 하향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6일 오전 9시20분 현재 벅스는 210원(2.06%) 떨어진 9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이기훈 연구원은 "벅스는 '비트'와 '페이코(PAYCO)' 등을 앞세워 향후에도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면서도 "카카오의 로엔 인수로 성장성에 대한 하향 조정이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로엔∙카카오의 시너지가 본격화되기 전인 올해 상반기에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최대한 유료 가입자를 확보해 성장성에 대한 우려를 불식켜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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