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세코닉스(053450)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작년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2일 오전 9시47분 현재 세코닉스는 600원(4.01%) 오른 1만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 박종선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예상 매출액은 617억원, 영업이익은 4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6.4%, 17.4% 증가하면서 비수기임에도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베트남 공장 가동으로 모바일용 렌즈 성장은 물론 자동차용 카메라의 성장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