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전자, 전기차 부품 사업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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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전자, 전기차 부품 사업 기대감에 '강세'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1월 22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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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LG전자(066570) 주가가 강세다. 전기차 부품 사업의 성장성이 기대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2일 오전 9시43분 현재 LG전자는 3600원(6.79%) 오른 5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 김동원 연구원은 "LG전자는 중국 둥펑∙지라자동차에 이어 이치자동차에 전기차 부품을 공급하게 됐다"며 "중국에서의 공급계약은 LG전자가 완성차 1위인 폭스바겐, 3위인 GM의 전략 파트너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력한 레퍼런스를 통해 동사는 향후 전장부품(VC) 분야에서 추가적인 고객사 확대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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