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테라세미콘(123100) 주가가 강세다.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성장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9일 오전 9시40분 현재 테라세미콘은 2450원(9.98%) 오른 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 김동원 연구원은 "대규모 OLED 투자로 최소 2년간 풀가동될 것으로 예상되고, 장비 생산공간 부족으로 신규 공장부지를 임대해야 할 것"이라며 "특히 올해 하반기 삼성의 접히는 스마트폰 출시가 기대돼 향후 플렉서블 OLED 신규라인 증설은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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