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엔씨소프트(036570)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리니지1·2' '아이온' '블소' 등 주력 PC게임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이 기대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8일 오전 11시12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7500원(3.41%) 오른 22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성종화 연구원은 "'리니지 1'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 올해 상·하반기에 각각 출시될 예정"이라며 "'리니지2'와 '아이온'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도 올해 안에 출시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블소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은 올 2월 말 중국 IT기업인 텐센트를 통해 중국시장에 론칭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