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다산네트웍스(039560)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작년 4분기 어닝 시즌을 맞아 깜짝 실적을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4일 오전 9시15분 현재 다산네트웍스는 560원(9.11%) 오른 6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김홍식 연구원은 "다산네트웍스의 연결기준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47억원으로 흑자전환하며 컨센서스(32억원)를 상회하는 깜짝 실적을 발표할 전망"이라며 "미국·일본 지역 3개 대형 통신사에서 매출이 본격 발생해 올해 하반기에는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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