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오리온(001800)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실적 개선세가 올해에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5일 오전 9시45분 현재 오리온은 1만7000원(1.49%) 오른 11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증권 김승 연구원은 "국내 제과는 오리온스낵인터내셔널(OSI) 합병효과와 로열티수익 증가 등에 힘입어 이익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중국제과는 프리미엄 제과∙캔디 등 신제품 출시효과와 센양 공장 등 라인 신규 가동에 따른 매출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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