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주성엔지니어링(036930)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투자확대의 최대 수혜업체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4일 오전 10시7분 현재 주성엔지니어링은 230원(2.92%) 오른 8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언 연구원은 "올해는 LG디스플레이 OLED 투자 본격화의 원년"이라며 "OLED TV패널 8세대 대형원장과 스마트폰의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패널 채용확대에 대응하는 6세대 이하 소형원장 생산능력 확대가 동시에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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