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직접 직원 맞이하며 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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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직접 직원 맞이하며 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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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직접 직원 맞이하며 덕담

[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새해 첫 영업일을 맞아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 로비에 나와 직접 직원들을 맞이하며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KEB하나은행은 매년 은행장과 임직원, 신입사원들까지 모두 참여해 출근하는 직원들을 환영하는 '새해맞이 인사하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은행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원숭이 해'를 기념하는 인형과 떡이 증정됐다. 신입사원들의 합창도 이어졌다.

이 밖에도 직원들은 원숭이 인형 캐릭터와 재미있는 사진을 찍고, 준비된 게시판에 직접 새해 소망을 적으며 희망의 새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영업점의 새해소망을 수렴해 'KEB하나 행복나무'를 제작, 함영주 행장이 행복나무에 담긴 메시지를 소개함으로써 원격지 직원들과도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함영주 행장은 "올해는 하나·외환 은행의 화학적 결합의 완성을 넘어 직원들간의 실질적 소통을 더욱 활발히 해 최고로 즐거운 은행, 최고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은행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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