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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2016년 새해 라벨 대박 막걸리'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국순당(대표 배중호)은 2016년 새해를 맞이해 '2016년 새해 라벨 대박 막걸리'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국순당에 따르면 '2016년 새해 라벨 대박 막걸리'는 '병신년대박, 기승전대박, 신년초대박, 대박기원, 대박만사성, 대박만복래' 등 총 6가지 문구가 인쇄된 라벨을 적용한 제품이다.
2016년 새해 라벨이 인쇄된 대박 막걸리는 이날부터 전국 대형 마트와 음식점 등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기존 대박 막걸리와 동일한 1200원이다.
또한 국순당은 추첨을 통해 소비가 원하는 라벨을 제작해주는 '병신년 대박기원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국순당 페이스북에 접속해 '대박'이란 단어를 넣은 나만의 문구를 20자 미만으로 작성하면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12일 실시하며 당첨자에게는 '나만의 대박 라벨'을 배송해준다.
국순당 마케팅본부 이종민 팀장은 "병신년 새해에는 모든 사람들이 서로 대박을 기원하며 행복감을 나눌 수 있도록 하는 마음을 제품 브랜드인 '대박'과 연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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