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최전방 찾아 안보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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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최전방 찾아 안보태세 점검
  • 박정수 기자 jspark@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12월 24일 15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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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최전방 찾아 안보태세 점검

[컨슈머타임스 박정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오후 중·서부 전선 최전방 부대를 방문해 우리 군의 경계작전 현황을 확인하는 등 안보태세를 점검했다. 박 대통령이 전방부대를 찾은 것은 취임 후 2번째다.

박 대통령은 지난 2013년 12월 중·동부전선의 최전방 일반전초(GOP)를 방문했었다. 

정연국 대변인은 "박 대통령은 중·서부전선을 찾아 최전방 소초의 경계작전 현황을 확인하는 등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임을 다하는 국군 장병들을 격려했다"면서 "박 대통령은 평소 '군의 판단을 신뢰한다'고 여러 차례 강조하는 등 군통수권자로서 군에 대한 믿음을 보여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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