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이쓰리시스템, 독보적 적외선센서 기업…'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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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아이쓰리시스템, 독보적 적외선센서 기업…'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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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아이쓰리시스템(214430) 주가가 상승세다. 독보적인 적외선센서 기술을 바탕으로 연 25% 내외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4일 오전 9시4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아이쓰리시스템은 전날보다 3300원(6.45%) 오른 5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김익상 연구원은 "적외선 센서의 핵심 기술인 자체설계, 제조공정, 패키징 기술을 모두 보유했다"며 "냉각형 및 비냉각형 적외선 검출기를 동시에 양산하고 있는 세계적으로 4개국 8개사 중 1곳으로 국내 적외선센서 시장에서 독점적 위치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적 개선이 장기간에 걸쳐 진행될 전망으로 내년부터 25% 내외의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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