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F&F, 디스커버리 중심으로 4분기 실적 개선…'강세'
상태바
[특징주] F&F, 디스커버리 중심으로 4분기 실적 개선…'강세'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12월 24일 09시 41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F&F(007700) 주가가 강세다. 동사 브랜드 중 하나인 디스커버리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4일 오전 9시41분 현재 F&F는 550원(3.65%) 오른 1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부증권 박현진 연구원은 "동사의 전사매출은 1~3분기 고르게 성장했지만 4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감으로 주가가 전고점 대비 35% 이상 하락했다"며 "4분기 실적 발표 시즌을 전후로 디스커버리를 중심으로 한 드라마틱한 실적 성장이 주목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매장 수 증가 등에 힘입어 디스커버리는 4분기 매출 95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