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F&F(007700) 주가가 강세다. 동사 브랜드 중 하나인 디스커버리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4일 오전 9시41분 현재 F&F는 550원(3.65%) 오른 1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부증권 박현진 연구원은 "동사의 전사매출은 1~3분기 고르게 성장했지만 4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감으로 주가가 전고점 대비 35% 이상 하락했다"며 "4분기 실적 발표 시즌을 전후로 디스커버리를 중심으로 한 드라마틱한 실적 성장이 주목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매장 수 증가 등에 힘입어 디스커버리는 4분기 매출 95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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