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영풍제지(006740)가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2일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37분 현재 영풍제지는 1200원(30.00%) 오른 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풍제지의 주가는 전일 역시 29.87% 올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업체는 최대주주인 노미정 부회장이 그로쓰제일호 투자목적주식회사와 보유주식 1122만1730주(50.54%)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2일 공시했다.
그로쓰제일호는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큐캐피탈파트너스가 운용하는 투자목적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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