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영풍제지(006740)가 큐캐피탈파트너스에 주식을 매각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41분 현재 영풍제지는 920원(29.87%) 오른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풍제지는 최대주주인 노미정 부회장이 그로쓰제일호 투자목적주식회사와 보유주식 1122만1730주(50.54%)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그로쓰제일호는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큐캐피탈파트너스가 운용하는 투자목적회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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