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오성엘에스티(052420)가 4000억원대 대규모 계약해지 소식에 하락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33분 현재 오성엘에스티는 81원(9.00%) 떨어진 819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성엘에스티는 고객사의 계약해지 요청에 따라 신성솔라에너지 외 4개사와 맺은 4041억원 규모의 태양전지용 실리콘 웨이퍼 장기공급계약 5건이 해지됐다고 전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346.82%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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