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세아베스틸(001430) 주가가 상승세다. 특수강 수요 부진이 지속되면서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2일 오전 9시2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세아베스틸은 전날보다 450원(1.50%) 하락한 2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HMC투자증권 박현욱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시작된 특수강 수요 부진 상황이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국제 철강 업황은 우호적이지 않지만 해외 특수강 업체들의 실적과 비교할 때 동사는 선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