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 주가가 강세다. 중국 내 동력용 원형 배터리 수요 확대로 동사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6일 오전 9시42분 현재 디에이테크놀로지는 460원(4.81%) 오른 9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연구원은 "중국에서 전기 버스∙자동차∙자전거 등에 쓰이는 동력용 원형배터리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동사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디에이테크놀로지의 올해 이차전지 매출액 대비 중국 로컬 매출 비중은 약 18%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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