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신진에스엠(138070)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4분기에는 이익이 정상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9일 오전 9시58분 현재 신진에스엠은 350원(1.99%) 오른 1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증권 김승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자회사 신진에스코의 후판 재고평가손으로 부진했으나 4분기에는 매출액 162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하며 정상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라며 "신진에스코의 사업 본격화에 따른 기계∙대형플레이트 매출 성장에 힘입어 내년에는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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