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동국S&C(100130)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풍력설치 증가가 동사에 최대수혜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7일 오전 10시20분 현재 동국S&C는 125원(2.98%) 오른 43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한유건 연구원은 "미국 서부와 남부지역의 풍력설치 증가는 해당 지역을 커버하는 동사에게 최대수혜"라며 "올해 미국에서 건설중인 풍력설치량만 13.5 기가와트(GW)에 달하고, 발전단가는 1980년대비 2013년 기준 22배 가량 낮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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