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매일유업(005990) 주가가 전 경영진의 횡령설에 하락하고 있다.
7일 오전 10시12분 현재 매일유업은 950원(2.29%) 떨어진 4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조재빈 부장검사)는 서울우유 이동영 전 상임이사와 매일유업 김정석 전 부회장 등 양사 임직원 12명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및 횡령·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 또는 불구속 기소했다고 전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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