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메리츠화재(000060) 주가가 오름세다. 올해 순이익이 역대 최대 수준일 것으로 추정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1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메리츠화재는 전날보다 150원(1%) 오른 1만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 박선호 연구원은 "올해 10월 순이익은 전년비 169.9% 증가한 189억원, 누적 순이익은 1549억원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대 이익 달성이 무난할 전망"이라며 "구조적 손해율 개선 전략에 따른 유지율 개선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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