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코다코(046070) 주가가 강세다.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7일 오전 9시39분 현재 코다코는 120원(3.48%) 오른 3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IBK투자증권 우창희 연구원은 "3분기에는 전사업 부문 호조를 보이며 매출액 651억원, 영업이익 42억원을 기록했다"며 "수주가 증가하면서 외형이 지속 성장하고 있으며 원재료인 알루미늄 가격도 연초대비 20% 이상 하락해 원가율도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고연비∙친환경을 위한 다운사이징 트렌드에 따라 자동차 부품의 알루미늄 대체율이 올라가고 있는 추세"라며 "이에 따라 코다코의 실적 개선세는 향후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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