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온시스템, 폭스바겐 사태 우호적 환경조성 분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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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온시스템, 폭스바겐 사태 우호적 환경조성 분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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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한온시스템(018880) 주가가 강세다. 폭스바겐 사태로 우호적인 시장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7일 오전 9시37분 현재 한온시스템은 1500원(3.28%) 오른 4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 류연화 연구원은 "폭스바겐 디젤차 배기가스 조작사건 이후 48V 디젤 슈퍼차저시스템(Mild HEV)이 새로운 트렌드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그 결과 동사의 핵심 아이템인 친환경차 부품과 열관리 부품의 역할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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